2019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아 음악, 과학, 예술 등 다방면에서 선구적이었던 그를 기리는 음반을 발매한다. 보컬 그룹 ‘이 파지올리니’는 흥미롭고 다양한 방식의 음악으로 다빈치에 경의를 표한다. 탈리스와 하웰즈의 ‘Salvator mundi’는 다빈치의 뛰어난 예수의 초상화를 회상한다. 다니엘 레쥐르의 신비로운 ‘Le Jardin clos’는 다빈치의 ‘세례 요한’에 나타난 감정과 종교적인 모호함을 강조한다. 다빈치의 걸작 ‘비트루비안 맨’은 바흐의 ‘푸가의 기법’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황금비율 법칙에 근거한 미적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 스틸레 안티코
- 더 식스틴 & 해리 크리스토퍼스
- 데이비드 스키너, 알라미레, His Majestys Sagbutts & Cornetts & Stephen Farr
- 이에스틴 데이비스 & 프렛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