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영감을 불어넣는 장소이자 강한 신앙적 신념을 상징하는 불멸의 도시 로마. 해리 크리스토퍼스의 The Sixteen 합창단이 4명의 작곡가를 통해 이 특별한 도시를 기리는 "The Call of Rome" 앨범을 선보였다. 스페인의 Victoria, 프랑스 출신인 Des Prez와 더불어 교황청 예배당 음악가였던 Anerio와 Allegri의 작품이 어우러진 이번 앨범은 특히, Allegri의 역작 "미제레레"로 경건함과 신비로움을 더했다. 2020년 영국의 28개 도시를 순회하는 The Sixteen의 순례 투어가 기대되는 이유다.
- 2008년
- 2016년
-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 스티븐 클리오버리 &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아카데미
-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
- 테네브레 & 나이젤 쇼트
- Choir of Merton College, Oxford, 피터 필립스 & 벤자민 니콜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