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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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n Maazel은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친숙한 외국 지휘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978년 Cleveland Orchestra와의 첫 내한 이후 Wiener Philharmoniker, New York Philharmonic 등 유럽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988년에는 라 스칼라 소속 오페라단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Puccini의 'Turandot(투란도트)'를 선보였고, 2003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했죠.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하는 장한나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Maazel은 신동 지휘자로 음악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193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그는 7살에 처음 지휘를 배우기 시작해 미국 주요 악단을 지휘하며 화려한 10대를 보냈습니다. 30살에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Lohengrin(로엔그린)'을 지휘했는데, 이때 Wagner의 성지인 바이로이트에 진출한 최연소 지휘자이자 최초의 미국인이라는 기록을 남겼죠. Maazel은 베를린 도이치오퍼와 빈 슈타츠오퍼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고, Cleveland Orchestra, Pittsburgh Symphony Orchestra,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등의 수장으로 활약했습니다. Münchner Philharmoniker 음악 감독으로 일하던 그는 2014년 폐렴 합병증으로 타계했습니다. 평생 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만큼, 그가 남긴 레코딩은 300여 개에 이릅니다. 그중 'Sibelius: The Symphonies' (1991), 'Richard Strauss Symphonische Dichtungen' (1999), 'Wagner: Orchestral Pieces' (2000) 등이 명반으로 통합니다. Philharmonia Orchestra와 진행한 Mahler 교향곡 시리즈 실황 녹음도 유명합니다.

출생지
Neuilly-sur-Seine, France
출생
1930
장르
클래식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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