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귀를 잡아채는 강력한 보컬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효린은 가장 실력 있는 K-Pop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 효린은 2010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4인조 걸그룹 SISTAR의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데뷔 전에도 그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에서 1위로 연습생 생활을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SISTAR는 '나혼자' (2012) 'Give It To Me' (2013), 'Touch My Body' (2014)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면서 7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내내 큰 인기를 얻었고, 효린은 메인 보컬다운 실력과 힘 있는 퍼포먼스로 단단한 중심축을 형성했습니다. - 효린의 강점은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곡 해석력입니다. 여러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곡을 부르는 효린의 모습을 보면 이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SISTAR 멤버 보라와 2인조 유닛 씨스타19로 활동하면서 'Ma Boy' (2011) '있다 없으니까' (2013) 등의 인상적인 트랙을 남겼습니다. - SISTAR 활동 기간 중 정규 앨범 'Love & Hate' (2013)과 EP 'It's Me' (2016)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으며, 주영, 범키, 도끼, 박재범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 활동과 차별화되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SISTAR가 해체한 2017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홀로서기를 시작했고, '달리' (2018), '바다보러갈래' (2018) 등의 트랙들을 히트시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