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은 세상을 교화시킬 수 있다. Mariana Valadão는 그 사실을 몸소 증명하는 아티스트다. 워십 그룹 Diante do Trono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 2008년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 성공적 첫발을 내딛은 이후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최정상급 가스펠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마음을 포근하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팝 멜로디, 희망적인 노랫말, 맑고 그윽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열창으로 세상을 감화시킨다. 따뜻한 햇살처럼 마음을 환히 비추는 Valadão 노래를 감상하며 그 풍성한 감동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