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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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12.09. 오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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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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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라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2024.12.9 [교수신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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