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최첨단 초음파 장비 도입…갑상선질환 진단 정확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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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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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GE헬스케어의 Logiq Totus 초음파를 도입하였다.

Logiq Totus의 주요 특징으로는 GE사의 최상위 기종에만 사용되는 빔포밍 기술로 초음파 검사 시 자동으로 조직과 조직 간의 경계면까지 놓치는 영역 없이 탐지하고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고 이 기능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초기 발견이 중요한 갑상선암 진단 시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주병원 일반외과 이재욱 과장은 "새로운 초음파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갑상선암을 검사하고 진단하는 정확도가 높아졌으며, 환자분들께 필요 이상의 조직검사나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 앞으로도 중증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과 검사에 필요한 최신의료장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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