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 주당 200만원을 돌파했던 고려아연이 140만원선까지 급락했다.
11일 오후 3시 23분 기준 고려아연(010130)은 전 거래일 대비 8.49% 하락한 14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회장 측과 대립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향후 회사의 주식 액면분할,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 소각 등 계획을 밝혔지만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고려아연은 지난 5일 주가가 2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시가 200만원대 주식은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이후 7년9개월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다음달 23일 예정된 임시주총을 앞두고 주가가 또다시 요동치면서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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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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