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 공중정찰에 예민한 반응...공세적 대응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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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5.26.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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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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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미 공중 정찰과 한국 해군 등의 기동 순찰로 자위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강일 북한 국방성 부상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지난 24일 우리 군사 최고지도부가 이상과 같은 국가 주권에 대한 적들의 도발적 행동에 공세적인 대응을 가하라고 지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담화에서 언급된 군사 최고지도부 지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이뤄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고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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