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석동현 "내일 이재명 대표 등 무고죄로 고소"

입력
수정2024.12.22. 오후 10:00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동·선전죄로 몰아 고발한 것은 당연히 사실과 다를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모함한 것으로 무고죄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사 표현의 자유를 중대하게 침해·겁박하는 처사라면서, 이재명 대표와 김윤덕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내일(23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