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 당 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남 무안의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현황을 보고 받고 수습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역시 오전 중 공식 임명 절차를 거치고 난 뒤, 곧바로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당 항공사고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응책 논의에 나섭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어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위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오늘로 예정됐던 비상계엄 현안질의 등 상임위원회 일정을 모두 미루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