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수정2025.01.03. 오후 10:15
기사원문
이승재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인시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비롯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