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격상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