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산불위험지수 ‘높음’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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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1.04.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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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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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격상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북 동해안권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20일 넘게 이어진 데다 경북의 지난 달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14% 수준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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