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은 대피했지만 90대 여성이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BC 이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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