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전 8시 49분께 충남 서산 갈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30평 남짓 주택이 반소되는 등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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