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논란 컸던 교원평가, 내후년부터 달라진다 [영상]

입력
기사원문
양진하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휙] 교원평가 제도 개편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답변으로 교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학생 만족도 조사의 서술형 문항이 2026년부터 폐지된다. 학부모 대상 교사 만족도 조사도 학교 평가로 대체된다. 교육부는 3일 17개 시도교육청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교원 평가는 크게 △동료교원 다면평가 △학생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학생 만족도 조사는 교사의 교육활동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방식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에 따른 학생의 성장 수준을 묻는 방식인 학생 만족도 조사로 개편된다.

연관기사
• 학생 서술형 평가 없애고 동료 평가… 2026년부터 교원평가 바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316110005645)
• '교권 침해' 논란 컸던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 문항 폐지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412170002262)
휙_교원평가_썸네일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