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자치현장] 울산 동구, 청소년 복합문화시설 '남목청소년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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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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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 이용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 내 VR·AR 체험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는 서부동 옛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남목청소년센터’로 새단장해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목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65.1㎡의 규모로 자율이용공간, 자치기구실,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밴드실, 프로그램실, VR·AR 체험실, 상담실, 전실, 아지트, 메이커스페이스실, 목공실, 힐링루프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9~24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미래사회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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