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유경 기자]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최근 결혼을 했다.
서승아는 지난 6월 19일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연상의 요리사 장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승아 측근은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남편은 일식 요리사로 평범한 30대 초반의 남성이다"고 털어놨다. 현재 서승아는 임신 5개월로 연말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동생 이채영씨도 KBS 드라마 '전우'로 영월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2AM 이창민, 노을 강균성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승아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연예계 데뷔했다. 또 서승아는 안용준과 약 2년간 연인관계로 만났으나 지난 2009년 11월 결별한 바 있다. (사진=서승아 미니홈피)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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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최근 결혼을 했다.
서승아는 지난 6월 19일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연상의 요리사 장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승아 측근은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남편은 일식 요리사로 평범한 30대 초반의 남성이다"고 털어놨다. 현재 서승아는 임신 5개월로 연말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동생 이채영씨도 KBS 드라마 '전우'로 영월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2AM 이창민, 노을 강균성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승아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연예계 데뷔했다. 또 서승아는 안용준과 약 2년간 연인관계로 만났으나 지난 2009년 11월 결별한 바 있다. (사진=서승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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