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박광현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자필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 글을 통해 박광현은 '나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팬들께.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왕성한 활동을 할 때나 그렇지 못 할 때나 변함없는 응원으로 나에게 힘을 주고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소중한 기억 마음에 새길게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겠다던 약속! 지키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로의 마지막 밤에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일부터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아가려 합니다'라며, '멋진 남편, 아빠,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게 저희 가정을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결혼 후에는 모임도 많이 갖고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더욱 더 진정성 있는 감사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솔로의 마지막 밤 박광현 드림'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광현 결혼, 진짜 좋아하는 배우인데" "박광현 결혼, 행복하세요!" "박광현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박광현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박광현 결혼, 계속 연기활동도 활발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he Third Mind Studio)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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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박광현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자필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 글을 통해 박광현은 '나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팬들께.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왕성한 활동을 할 때나 그렇지 못 할 때나 변함없는 응원으로 나에게 힘을 주고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소중한 기억 마음에 새길게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겠다던 약속! 지키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로의 마지막 밤에 인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일부터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아가려 합니다'라며, '멋진 남편, 아빠,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게 저희 가정을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결혼 후에는 모임도 많이 갖고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더욱 더 진정성 있는 감사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솔로의 마지막 밤 박광현 드림'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광현 결혼, 진짜 좋아하는 배우인데" "박광현 결혼, 행복하세요!" "박광현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박광현 결혼, 행복하게 사시길" "박광현 결혼, 계속 연기활동도 활발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he Third Mind Studio)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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