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아"…브루노 마스-로제, 나란히 '마마' 참석→수상자에 박수 쳐주는 매너까지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11-22 18:39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비현실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2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024 MAMA AWARDS'가 열렸다.

앞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이날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아티스트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카메라에 잡히자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마주보며 웃음 짓기도 했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에스파가 팬스 초이스 TOP10 상을 수상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브루노 마스랑 로제가 같이 MAMA 아티스트 석에 앉아 있는 그림이 너무 말도 안 되고 웃김", "로제 덕분에 브루노 마스가 마마 가수석에 앉아있는 걸 다 봄", "여기에 로제랑 브루노 마스 있는 거 거짓말 같아 이거 진짜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제는 지난달 18일 정규 1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 싱글 'APT'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브루도 마스와의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다. 브루노 마스는 작곡, 작사는 물론 뮤직비디오 디렉터로도 참여했다.

'아파트'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지난 9일 3억 뷰를 넘어섰다.

국내 음악 방송에서 8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로제는 이날 두 번째 선공개 싱글 'number one girl'을 발매했다.

정규 1집 'rosie'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많이 본 이슈]
▶ '상습 욕설·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소노 감독 자진 사퇴…피해 선수 팀 복귀할까?
▶ "4885, 너지?"…유영철 잡은 '추격자' 실존인물, 마약 판매 혐의 인정
▶ "언플"…하이브 떠난 민희진, 첫 행보=빌리프랩 김태호 등 명예훼손 고소→50억 손해배상 청구
▶ "지역 이미지가"…포천시, '강남 비-사이드' 시정 조치 공문 보낸 이유
▶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범인도피교사죄 무죄 확정됐다
▶ 마세라티 뺑소니범, 징역 10년 구형…피해자 남자친구 법정서 눈물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에 9개월 만 인스타 재개…자녀 사진 올리며 "행복, 사랑" [리부트]
▶ '퐁퐁남' 작가 "어떤 부분이 혐오"→불매운동·공모전 탈락…고개 숙인 네이버웹툰 [이슈종합]
▶ '궁금한이야기Y' 갓성은, 실체 공개?…20만 유튜버의 이면 [TOP이슈]
▶ 유튜버 성용, 향년 35세 나이로 사망…"황망하다" 누리꾼 애도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