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송선미가 선결제로 탄핵 집회를 응원했다.
14일 송선미는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어느새 구독자가 천명이 됐다. 정말 한분한분 소중하고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송선미는 “감사한 마음과 무엇보다도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간절히 뜻을 모으고 계신 멋진 분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아메리카노 100잔을 선결제 해뒀다”고 밝혔다.
이어 “제 이름 송선미를 대시면 된다. 적은 양이지만 잠시나마 몸을 녹이시거나 피로를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촛불 이모티콘과 함께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오후 4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회의사당 앞에서도 대규모의 시위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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