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부캐릭터를 위해 시술은 포기했지만 과거 코 성형을 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부캐릭터 67세 부녀회장 이명화로 사랑받고 있는 랄랄은, 이명화를 소화하기 위해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랄랄은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이게 안 나온다"며 이명화 얼굴을 선보였다. 그러곤 "당겨버리면 사라질까봐 시술도 다 (포기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홍현희가 "성형도 안 하고?"라고 묻자 랄랄은 "성형은 했다. 코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본명 이유라)은 올해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7월 12일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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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부캐릭터 67세 부녀회장 이명화로 사랑받고 있는 랄랄은, 이명화를 소화하기 위해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랄랄은 "보톡스로 쫙 당기고 싶은데 이게 안 나온다"며 이명화 얼굴을 선보였다. 그러곤 "당겨버리면 사라질까봐 시술도 다 (포기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홍현희가 "성형도 안 하고?"라고 묻자 랄랄은 "성형은 했다. 코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본명 이유라)은 올해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7월 12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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