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랄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랄랄은 본인이 숨겨진 음원 부자라며 "다양한 부캐(부캐릭터)들로 다양하게 (음원을) 냈다. 'Square Eyes'라고 기싸움하는 거 있잖나. 그게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이효리, 엄정화 언니도 (챌린지를) 해줬지 않냐"고 하자 랄랄은 "그때 효리 언니를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런 랄랄에겐 저작권료가 질문됐다. 랄랄은 "전 재미로 냈던 건데 들어온 거 보고 놀랐다. 음원 수익이 얼마인지 몰랐어서"라고 답했고, 홍현희는 "명화 언니 솔직하잖나. 어느 정도였냐"고 더 구체적으로 물었다.
다른 MC들은 "중고차 사 말아?"라고 질문했다. 이에 랄랄은 "중고차는 아니고 그냥 차로 해"라고 쿨하게 답변, 어마어마한 음원 수익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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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랄랄은 본인이 숨겨진 음원 부자라며 "다양한 부캐(부캐릭터)들로 다양하게 (음원을) 냈다. 'Square Eyes'라고 기싸움하는 거 있잖나. 그게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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