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측 "의료진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측은 16일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제작발표회에 고현정이 불참한다고 알렸다.
‘나미브’ 측은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행사장을 찾아주실 기자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드라마. 23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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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kky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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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측은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행사장을 찾아주실 기자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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