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전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비하여 대전광역시 외국인 정주인력 유치 및 대학생 창업교육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지역 외국인을 위한 창업교육과 지원 확대, 대학생 창업교육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 대전지역의 기술 및 소셜창업 활성화, 대전광역시 창업분야 기업 육성 및 사업화에 관한 협력이다.
양 기관은 창업교육 및 지원을 통해 대전광역시 창업생태계 플랫폼 조성과 함께 창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창업인재 양성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호 대전대 총장은 “창업학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전대가 창업인력 양성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센터와 적극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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