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보충역 판정' 나인우, 군면제 처분 받았다

JTBC 원문 기사전송 2024-12-17 20:15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배우 나인우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JTBC엔터뉴스에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자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병역법에 따르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년 동안 소집이 되지 않을 경우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 가운데 나인우가 포함된 것.

나인우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 김병인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통해 미니시리즈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이후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내년 1월 MBC 새 금토극 '모텔 캘리포니아'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