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박주현과 2년째 열애?…양측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셀럽미디어 원문 기사전송 2024-12-18 11:23 최종수정 2024-12-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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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배우 박주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셀럽미디어에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같은날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도 어울리며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는 1993년생, 박주현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살이다.

앞서 송민호는 전날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근무처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제보들이 잇따랐고, 이에 병무청도 조사에 돌입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오는 23일 소집해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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