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파이낸셜뉴스] 비대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이 이르면 내주 초 차기 비대위원장을 선출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금요일(20일)까지 선수별 의견을 제출하라고 말씀드렸다"며 "금요일까지 (의견이) 다 들어오면 주말에 고민해서 다음주 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비대위원장 겸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주말까지 의견을 듣고 내주 초에 발표하겠다"며 원론적으로 답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한동훈 전 대표가 사퇴하고 권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선 이후 비대위 구성에 착수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 18일 비상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에서 해야 된다는 건 의견이 모아진 듯하다"면서도 "누가 할 것인가 한두명 거론됐는데 아직 협의가 안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권성동 #비대위 #국민의힘
jhyuk@fnnews.com 김준혁 이해람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남편 과다 성욕 '7번 출산' 아내 "다른 남자를 만나도..."
→ 순돌이 이건주, '내림굿' 작두 타기 공개 "몸무게가..."
→ "정우성 오래된 現연인, 문가비 임신 사실을..." 새 주장
→ '전처 흉기 사망' 쿨 김성수 근황, 19살 딸이 이번에...
→ 기상캐스터 출신 "신혼여행 때 부부관계 0회" 울분
'첩보영화처럼'…영국서 '러시아 스파이' 일당 유죄 평결
대낮 길거리에 웬 '파워레인저' 5인방?···가면 벗은 정체 알고보니 '깜짝'
"나 아직 안탔잖아"…활주로 쳐들어가 이륙하는 비행기 막아선 20대
비상 의원총회 참석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