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국가수사본부·공수처·국방부 조사단)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비상계엄에 가담한 김모 전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조본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험깨 비상계엄 관련 사전 모의에 가담한 김모 대령을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긴급체포한 뒤, 19일 오후 8시 50분쯤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모 대령은 노 전 사령관과 지난 1일 경기 안산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과 만나 계엄 관련 논의를 한 혐의도 받는다.
[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안준현 기자 01052803806@chosun.com
왼쪽부터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육군 소장)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뉴시스·연합뉴스TV
김모 대령은 노 전 사령관과 지난 1일 경기 안산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과 만나 계엄 관련 논의를 한 혐의도 받는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안준현 기자 01052803806@chosun.com
'틱톡 영상이 뭐라고…' 선로에서 촬영 중 기차에 치여
인디가수 '검정치마' 中 공연…한한령 해제 기대감 '↑'
중국 노벨상 작가 모옌, 수억 원대 상금 심장병 환아들 위해 기부
'롯데리아 계엄모의' 줄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