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마이큐♥에 먼저 플러팅했다 "SNS 팔로우하고 마음에 든다 말해" ('홈즈')[종합]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24-12-19 23:03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나영이 출연했다.

김나영은 "옷도 옷이지만 인테리어에도 일가견이 있다"라는 말에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보신다. 아이 키우는 집 같지 않다면서, 어떻게 집을 꾸며야 하냐고 물으신다. 그러면 저는 아이의 물건을 많이 사지 마시라고 한다. 아이 물건은 최대한 빌려서 쓰는 편이고 사용할 나이가 지나면 반납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가 소유욕이 없냐"라는 질문이 나왔고 김나영은 "아이들도 돌려줘야 하는 물건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그러면 나영 코디님은 옷 입을 때 물려 입으시냐, 새거 사 입으시냐"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저는 새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나영은 "저희 집은 바닥 전체에 카페트를 깔았다. 아이가 흘리면 빠르게 가서 닦으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김나영에게 "남자친구와 무드를 맞출 때 커플룩은 싫지 않나. 어떻게 절충하나"라며 궁금해했고 김나영은 "대충 분위기만 맞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원래 그렇게 스타일 좋은 사람끼리 만나는 건가"라며 부러워했고 김나영은 "저는 옷을 잘 입어서 좋아했다. 제가 먼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고 유튜브 채널에 마이큐가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 그 사람의 향수를 따라샀고 그러다가 인연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마이큐와 공개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54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이미 결혼식 마쳐”..굳건한 애정전선 자랑

▲ 노사연♥이무송 아들, 가수 나영과 결혼 할 듯..“며느리로 딱!”

▲ 얼굴 멍든 박나래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합법적으로”..시술 고백

▲ '전처 사망'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봐라”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후 내가 알면 안된다고..녹취 듣고 혼절”

▲ '음주운전' 안재욱, 아내와 사별후 외로움 극심..까칠 도도 '호텔 회장' 된다

▲ “예쁘세요...” 20대 男, 60대女와 불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