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모두 최하위를 받으면서 군산시민에게 불명예를 안겼다고 지적하고 충격적인 결과에 사과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군산시와 시의회에서 벌이는 반부패활동이 공직사회에 부패인식개선이나 부패경험률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들고 부당한 요구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징계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또 부패인식 개선 홍보나 교육 수준이 아니라 행정조직과 시의원, 의회조직이 부패인식과 경험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고 제도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부패행위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를 실시해 부정청탁, 특혜제공, 절차위반, 갑질행위, 사익추구, 소극행정은 반드시 징계를 받는다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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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이메일 : jeb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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