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이경의 내복 차림이 모두를 당황시켰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60회에서는 배정남이 주우재와 모델의 자존심을 걸고 스타일링 대결을 펼치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배정남은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빈티지 옷 가게를 찾은 배정남은 이이경이 돌연 바지를 벗고 내복 차림으로 나타나자 "어우 니 많이 놨구나? 앞으로 배우 일 안 할 거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에게 입힐 옷을 찾으러 가던 배정남은 이이경이 내복 차림으로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오자 "있어봐"라며 만류했다. 그는 이이경의 하체를 차마 마주하기 힘들어했다.
곧 그는 레더 상의를 찾아왔고 이를 이이경에게 입혔다. 이이경이 "바지부터 입으면 안 되냐"고 호소하자 배정남은 "자전거 사이클룩 있지 않냐"고 너스레 떨었다.
배정남은 이후 입힐 만한 바지가 없다며 계속 상의만 골라줬고 박진주는 계속 내복꼴로 돌아다니는 이이경을 향해 "아 바지 좀 입어. 다른 바지 입고 있으면 되잖아"라고 버럭 짜증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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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에게 입힐 옷을 찾으러 가던 배정남은 이이경이 내복 차림으로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오자 "있어봐"라며 만류했다. 그는 이이경의 하체를 차마 마주하기 힘들어했다.
곧 그는 레더 상의를 찾아왔고 이를 이이경에게 입혔다. 이이경이 "바지부터 입으면 안 되냐"고 호소하자 배정남은 "자전거 사이클룩 있지 않냐"고 너스레 떨었다.
배정남은 이후 입힐 만한 바지가 없다며 계속 상의만 골라줬고 박진주는 계속 내복꼴로 돌아다니는 이이경을 향해 "아 바지 좀 입어. 다른 바지 입고 있으면 되잖아"라고 버럭 짜증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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