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151회 로또 1등 당첨자 17명…16억 받는다

조이뉴스24 원문 기사전송 2024-12-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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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21일 진행된 1151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2, 3, 9, 15, 27, 29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8번이다.

제1151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6억2천50만3천30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 4천501만3천97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51명으로 137만166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6만3천55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3만5천14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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