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타이안고신구, 기술연구개발 한걸음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4-12-22 19:43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중국 타이안고신구는 첨단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를 ‘중점산업 고도화의 해’로 정하고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타이안고신구는 올해 47건의 시급 이상 프로젝트를 지원 받으며 첨단기술산업 관련 분야의 좋은 성과를 올렸다.

타이안고신구는 국가급, 성급, 시급의 중점 지원 분야를 파악하고 단계별 실행계획을 세워 각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안을 만들어 추진해왔다.

타이안고신구는 상급기관의 정책에 따라 첨단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신청하고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입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책과 프로젝트가 확정되면 주요 핵심지원정책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들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해 성과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프로젝트 시행 과정의 어려움과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체계적인 과정과 기준에 따라 중점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고품질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야닝 타이안 통신원)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관련기사

'1위안=200원' 계엄발 고환율에 中교민도 울상

★추천기사

둘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尹 탄핵심판 드러나는 대진표…진보-보수 '창과 방패' 집결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 사태' 가능성 있어"

[부고] 유창선씨(시사평론가·아주경제 칼럼니스트) 별세

정용진 "트럼프와 10~15분 심도 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