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24일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 '로드나인'의 첫 오프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LORD-MAP Half Anniversary)'를 내년 1월 11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기 마스터리 55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의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코드를 발급받은 뒤 '티켓링크'에서 사전 코드를 인증해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코드 발급은 24일부터 티켓 판매 종료 시점까지 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12월 27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행사장은 '로드나인'의 '엘-세라' 지역을 테마로 꾸며질 예정으로, 다양한 미니 게임, 럭키 드로우, 메시지 월 등이 마련된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로드나인' 로고가 각인된 'Razer BlackWidow V4 X Linear' 키보드, 'Razer DeathAdder V3' 등 게이밍 패키지를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2월 31일까지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 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질문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택된 질문은 행사 현장에서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며, 질문이 채택된 이용자에게는 '로드나인' 테마의 장패드, 키캡, 아크릴 달력 등을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성한 즐길 거리,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행사 안내 페이지와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는 1월 11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게임 관련 업데이트 내용은 당일 오후 6시부터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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