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찔했던 바이크 분리사고 후에도 여전한 오토바이 사랑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4-1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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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이 여전한 오토바이 사랑을 드러냈다.

덱스는 12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조립 블록 브랜드와 슈퍼바이크 브랜드가 협업한 제품의 광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덱스는 슈퍼바이크를 타고 슈퍼바이크 모형의 조립 블록을 손에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덱스는 지난 9월 개인 채널 '덱스 101'을 통해 모터사이클 프로 데뷔 도전을 위한 연습 중 바이크와 분리되는 사고를 당했다. 덱스는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로 액셀을 당기니까 갑자기 오토바이가 털리는 느낌이 들면서 저랑 오토바이가 분리되더라. 순간 저도 깜짝 놀랐지만 생각보다 멋있게 일어나게 되면서 희대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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