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두 번의 코 성형 수술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12월 27일 신봉선의 채널에는 ‘기승전 남자 친구로 끝나는 신봉선의 2024년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소셜미디어를 보다가 발견한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12월 일기’를 통해 올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개했다.
12월 1일 시작했을 때 기분에 대해 신봉선은 “우울했다. 전 특히나 계절을 굉장히 많이 탄다. 12월이 되면 정말로 한 해가 끝났구나라고 현타 오는 느낌이랄까. (하루) 해가 짧은게 너무 싫다. 아침에 일어나도 조금 어둡고 쓸쓸하고 춥고. 또 한살 먹는구나”라고 씁쓸해했다.
신봉선은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추억으로 코수술을 꼽았다. 신봉선은 “1999년 12월에 첫 코 수술을 했다. 그리고 2014년 겨울에 두 번째 코 수술을 했다. 지금 잘 살고 있다 그 코로”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1999년도의 코는 사람들에게 코 수술을 했다고 말하면 놀라곤 했다. ‘그게 한 코야’, ‘네 코는 무슨 정육점에서 했냐’라고 했다. 첫 수술은 부분마취 했다. 얼마나 아픈지 아나. 다 깨어있다. 뽀득뽀득 소리가 난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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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신봉선의 채널에는 ‘기승전 남자 친구로 끝나는 신봉선의 2024년 돌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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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시작했을 때 기분에 대해 신봉선은 “우울했다. 전 특히나 계절을 굉장히 많이 탄다. 12월이 되면 정말로 한 해가 끝났구나라고 현타 오는 느낌이랄까. (하루) 해가 짧은게 너무 싫다. 아침에 일어나도 조금 어둡고 쓸쓸하고 춥고. 또 한살 먹는구나”라고 씁쓸해했다.
신봉선은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추억으로 코수술을 꼽았다. 신봉선은 “1999년 12월에 첫 코 수술을 했다. 그리고 2014년 겨울에 두 번째 코 수술을 했다. 지금 잘 살고 있다 그 코로”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1999년도의 코는 사람들에게 코 수술을 했다고 말하면 놀라곤 했다. ‘그게 한 코야’, ‘네 코는 무슨 정육점에서 했냐’라고 했다. 첫 수술은 부분마취 했다. 얼마나 아픈지 아나. 다 깨어있다. 뽀득뽀득 소리가 난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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