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국가애도기간 동참 "생일 콘텐츠 및 SNS 업로드 일정 연기"

스포츠한국 원문 기사전송 2024-12-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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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며 새 콘텐츠 공개를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블리수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주말 발생한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했다.

이어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는 뜻에서 이번주 예정됐던 생일 콘텐츠 및 SNS 업로드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자 내년 1월4일 자정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한편 지수는 내년 2월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드라마 '월간남친'에도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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