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후배인 아나운서 이윤아에게 퇴사를 강권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추울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살펴봤다.
방송 초반 이윤아는 새해를 맞아 이경규에게 절을 하고 세뱃돈을 달라고 했고, 이경규는 "세배하고 돈을 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단호하게 거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배하러 다니는 사람들 부럽다. 절하는 것도 관절이 좋아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윤아도 "저도 요즘 무릎 통증도 느끼고 핫팩을 무릎에 대고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관절염의 원인에는 노화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비만 등으로 젊은 관절염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윤아 아나운서는 관절에서 물혹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통증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다고 하니 괜히 느껴지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러니까 퇴사를 하라니까"라고 호통 쳐 폭소를 일으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왕조현 극과 극,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는데‥못 알아볼 듯한 은퇴 후 근황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이하늬 ‘열혈사제2’ 팀과 새벽 2시 회식 인증 “미친 사람들아”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미디언 이경규가 후배인 아나운서 이윤아에게 퇴사를 강권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추울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살펴봤다.
방송 초반 이윤아는 새해를 맞아 이경규에게 절을 하고 세뱃돈을 달라고 했고, 이경규는 "세배하고 돈을 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단호하게 거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배하러 다니는 사람들 부럽다. 절하는 것도 관절이 좋아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윤아도 "저도 요즘 무릎 통증도 느끼고 핫팩을 무릎에 대고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관절염의 원인에는 노화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비만 등으로 젊은 관절염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윤아 아나운서는 관절에서 물혹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통증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다고 하니 괜히 느껴지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러니까 퇴사를 하라니까"라고 호통 쳐 폭소를 일으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왕조현 극과 극,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는데‥못 알아볼 듯한 은퇴 후 근황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이하늬 ‘열혈사제2’ 팀과 새벽 2시 회식 인증 “미친 사람들아”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