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 진 손빈아…현역 어벤저스 경연 앞두고 폭풍 오열한 사연

톱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5-0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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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묵직한 감성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촉촉한 감성으로 감동을 자아내는 믿고 보는 무대를 선사하는 '미스터트롯3' 현역부 어벤저스가 폭풍 오열한다.

1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귀 호강 눈 호강의 오감만족 역대급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 진 손빈아…현역 어벤저스 경연 앞두고 폭풍 오열한 사연

이날 방송되는 팀 미션에서는 마스터 예심 진(眞) 손빈아가 이끄는 현역부 어벤저스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현역부 어벤저스는 리더 손빈아를 비롯해 현역부 최고참인 트롯 신동 김용빈,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춘길, '미스터트롯2' 9위에 빛나는 불사조의 아이콘 추혁진이 뭉친 미친 조합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다.

하지만 이날 현역부 어벤저스는 잔인해도 너무 잔인한 대진운과 맞닥뜨리게 된다. 명실상부 '죽음의 조'라 불러도 될 만큼 다른 팀들이 꺼리는 강한 대결 상대와 맞붙게 되었다. 단전에서 나오는 깊은 탄식과 한숨이 절로 나오는 역대급 잔혹한 대진운에 모두를 깜짝 놀란다.

그런 가운데, 현역부 어벤저스는 무대 위에서 폭풍 오열을 했고 팀의 맏형인 춘길은 "경연을 며칠 앞두고.."라며 흐느꼈고 손빈아와 김용빈, 추혁진도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카리스마 작렬 트롯 완생 손빈아는 팀 미션에서도 마스터 예심 진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상위권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레전드의 무대를 만들어 내는 현역부 어벤저스의 무대는 오늘(16일) 오후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다.

화려한 팀 미션 왕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1월 16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장지우 기자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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