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2018년 이후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혁신 기술과 새로운 병원 모델 (요양원, 주거 그리고 병원의 결합)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예방의학 프로그램 도입을 해왔습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그동안 입원 및 수술을 담당하는 2차 의료기관인 공공 종합병원과 사립병원 외에 중간 형태의 비영리 민간급성 병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사립병원보다 의료비 부담은 낮추면서 급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 미리 대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가는 싱가포르 정부의 보건 정책이 돋보입니다. 싱가포르 - 보건부(MOH)는 새로운 비영리 민간 급성 병원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며, 민간 의료 사업자를 초청하여 해당 모델에 대한 업계 협의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MOH는 1월 8일 언론 성명에서 "새로운 비영리 민간 급성 병원 모델은 민간 의료 부문에서 치료를 받기를 원하는 싱가포르인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싱가포르 의 인구 노령화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 및 민간 의료 부문 모두에서 싱가포르의 급성 병상 수용 능력을 늘릴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newhospitalmodelsingapore #superagingsociety #healthcaresystem https://lnkd.in/g25FR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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