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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천만다행, PSG 남았으면 큰일 날 뻔…"리버풀·맨유 타깃 1,066억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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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이강인(23) 입장에서 경쟁자인 사비 시몬스(21, RB 라이프치히)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 건 한 수였다.

PSG가 어린 시절부터 공들였던 시몬스가 PSG에서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했다. 시몬스가 이적 하자마자 프리미어리그 명가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축구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일 “리버풀과 맨유가 네덜란드 신성 시몬스 영입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순조로운 시즌을 시작한 리버풀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조용한 모습이다. 그들의 주요 영입은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에서 페데리코 키에사를 수혈한 것이 전부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는 아직 발렌시아에 남았으며, 다음 시즌 리버풀 합류가 예상된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리버풀은 ‘0’입이다. 극적인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그럼에도 클럽은 선수단을 보강해 우승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개편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폴크 기자는 “머지사이드 클럽은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10번 자리에 시몬스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몬스는 최근 PSG에서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했다. 라이프치히는 다가올 여름 재능 있는 미드필더에 관해 5,900만 파운드(1,066억 원)부터 시작하는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서, “맨유, 맨체스터 시티도 쟁탈전에 참여하고 있다. 리버풀이 시몬스를 영입하는데 큰 도전을 안고 있다”고 이미 치열한 경쟁 벌어졌음을 알렸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있다. 전략적 유연성을 위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질 좋은 선수를 찾고 있다.

21세에 불과한 시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3골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11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미 시몬스는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직 전성기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다. 리버풀, 맨유, 맨시티까지 노리는 이유다. 만약, PSG에 남았다면 이강인은 험난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했다. 천만다행이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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