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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ERE WE GO' 토트넘 새로운 센터백 영입 확정! '190cm' 오스트리아 국대 데려왔다…이적료 25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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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ERE WE GO' 토트넘 새로운 센터백 영입 확정! '190cm' 오스트리아 국대 데려왔다…이적료 2500만 유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새로운 영입이 완료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케빈 단소의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77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소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합류할 예정이었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하이재킹에 성공했다”라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센터백인 단소는 2017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19년에는 사우스햄튼, 2020년에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임대를 다녀온 뒤 2021년부터 프랑스의 RC랑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운동 능력과 볼 경합 성공률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 또한 긴 다리를 활용한 태클이 일품이며, 볼을 다루는 데도 일가견이 있다.

토트넘은 드디어 단소 영입으로 뻥 뚫린 후방을 메울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내내 기존 센터백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먼저 주전 센터백인 미키 반더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오랫동안 쓰러지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두 드라구신과 아치 그레이로 두 사람의 공백을 메워야 했다. 하지만 드라구신은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그레이는 전문 센터백이 아니다. 덕분에 후방의 불안감은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벤 데이비스는 나이가 들며 예전만 못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후 최근 반더벤이 돌아왔지만, 곧바로 드라구신이 부상을 당했다. 자연스레 후방에 다시 한번 공백이 생겼고, 결국 토트넘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사활을 걸었으며 그 주인공으로 단소를 낙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당분간 후방에 대한 고민을 한시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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