รีวิว ลาเฮเน่ พูลวิลลา

ทัศนียภาพที่มองออกไปนอกหน้าต่างก็ไม่เลว แต่มีโครงสร้างแปลกๆ อยู่ตรงหน้า ซึ่งทำให้ผิดหวังเล็กน้อย แต่ถ้ามองขึ้นไปก็จะเห็นทะเลได้ชัดเจน หากคุณติดอยู่ที่ชั้นสาม อาจเกิดความยุ่งยากเล็กน้อยเนื่องจากไม่มีลิฟต์ เหมือนอย่างเคย สภาพห้องจะแย่กว่าที่เห็นในรูปนิดหน่อย ฉันไม่คิดว่าฉันจะกลับไปอีกครั้ง

원했던대로 외진곳에 있기도 하였고,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객실구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깨끗해서 여행으로 묵기에 너무 좋아요! 침대도 엄청 편안합니다. 넷플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차 없인 가기 약간 어려울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고성군에 위치하다 보니, 마트는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입니다. 미리 챙겨서 들어가야 합니다. 복층 구조인데 침대 바로 옆에 욕조가 있어서 좀 환경성이 떨어졌어요. 복층에 있으니 자기에 습하기도 하고요. 온돌은 엄청 따스하고 좋았습니다. 복층과 다르게 아래층은 엄청 건조하니 젖은 수건 깔아놓고 놀으세요. 그리고.. 청소 상태는 엄청 깨끗하진 않았어요. 곳곳에 먼지도 쌓여있고, 테이블도 한번 물티슈로 쓱 닦으니 까맣더군요. 큰 통창으로 바다가 보였는데 겨울바다 느낌 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바베큐 시설(별도 20,000원)은 객실과 별도에 있고 숯이 너무 형편없어서 조개는 커녕 고기도 안익더군요. 추워서 대충 먹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스파가 침대 옆에 있고 욕조 뿐이어서 사용 포기. 벌레도 있고..주변도 예상보다 실망스러움. 조식도 9시 이후 받는건 너무 늦음. 가격 대비 만족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