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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어보기스페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월에서 5월 또는 9월에서 10월입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기온이 12~17° C에서 천천히 올라가고 9월부터 10월 초까지는 17~21° C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해변을 방문해도 찌는 듯이 덥지 않아요.
물론 이 기간에 스페인을 방문하면 좋은 이유는 따뜻한 햇살 때문만은 아닙니다. 봄이 되면 발렌시아 불꽃 축제와 세비야 페리아 데 아브릴 등 온갖 축제와 기념행사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가을에는 아라곤 자치지방의 수도인 사라고사에서는 필라르 축제가, 안달루시아 남부 지역의 세비야와 말라가에서는 일 년마다 교대로 플라멩코 비엔날레가 열린답니다. 9월 하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거리 축제인 메르세 축제도 빠뜨릴 수 없어요. 영화팬들은 시체스와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 자연을 좋아한다면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 사이에 바예 델 헤르테에서 벚꽃을 구경하거나 포도 수확철인 9월에 라 리오하를 방문해 보세요. 봄은 종교 행사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엔 근처에서는 카베사의 동정 마리아 성지 순례가, 안달루시아 지방 곳곳에서는 세마나 산타라는 부활절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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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월별 날씨 정보 & 여행 팁
스페인의 1월은 조용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고 추운 날씨가 문제 되지 않는다면 방문해도 좋을 거예요. 가장 따뜻한 남부 지역은 16° C까지 기온이 오르기도 하지만 피레네 산맥과 시에라네바다 산맥 같이 고도가 높은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대신 추운 날씨 덕분에 산악 지역에 눈이 많이 내려서 1월이면 스키 리조트가 한창 인기를 끕니다. 그러니 카나리아 제도에 갈 것이 아니라면 따뜻한 겨울 재킷을 꼭 챙기셔야 한답니다.
1월에는 여러 축제와 행사도 열리는데, 스페인의 크리스마스라 할 수 있는 1월 6일, 동방박사 오신 날이 그중 하나입니다. 전날 밤에는 예수 탄생 테마의 장식 차량을 타고 거리를 행진하는 수많은 사람과 이를 이끄는 세 명의 동방박사(주로 지방의회 의원 중 선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월은 저가 항공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에서 ‘라스 레바하스’라 부르는 크리스마스 이후 세일 동안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스페인을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14°C
최고
5°C
최저
12일
강수/강우
2월은 보통 가장 추운 달이기는 하지만 스페인은 여전히 핫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축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안달루시아의 카디스에서 열리는 카니발은 2주 동안 진행되는 흥이 넘치는 가장행렬로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파티족이 몰립니다. 참석자가 이보다 더 많은 유일한 축제는 라스팔마스에서 매년 다른 무지개 색상 테마로 진행되는 라스팔마스데그란카나리아 카니발입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축제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 행사 중 하나인 마드리드 현대미술 전시회가 개최되며, 에스트레마두라 서쪽 지역에서는 몬프라게 국립공원으로 날아온 다양한 종의 많은 새를 보려는 조류 관찰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아라곤 지방의 고지 도시인 테루엘은 중세 테마의 페스티벌로 유명합니다. 쌀쌀한 계절에는 스페인 내 그 어떤 곳보다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 축제에 가려면 따뜻한 옷이 필수입니다.
14°C
최고
5°C
최저
11일
강수/강우
봄이 오면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느 순간 여름이 그리 멀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스페인 중부와 남부 지역의 경우는 바람이 불지 않거나 날이 흐리지 않으면 오후에 티셔츠만 하나 걸쳐도 편하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드리드의 북쪽 지역을 방문한다면 티셔츠 위에 재킷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스페인은 비가 내리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니 비옷을 꼭 챙기세요.
3월은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행사 2개가 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때쯤이면 안달루시아 지방 헤레스에서 헤레스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의 발생지이자 중심지에서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무용수의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주 행사는 발렌시아의 불꽃 축제입니다. 큰 소리를 내며 터지는 경이로운 불꽃, 라이브 음악과 풍자 유머가 가득한 이 축제에서는 술과 춤이 끊이지 않습니다. 거리에서 파피에마세로 제작한 거대한 인형들을 불태우는 니놋 화형식은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17°C
최고
8°C
최저
12일
강수/강우
봄이 한창 무르익는 4월에는 일부 해안 지대에서 일광욕을 하며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는 이 시기는 에스트레마두라 북부의 바예 델 헤르테 같은 시골 지역이나 공원을 둘러보기에 매우 좋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수 있으니 비옷을 꼭 준비하세요.
안달루시아와 카스티야-레온 곳곳의 도시에서 열리는 세마나 산타 촛불 퍼레이드도 인기가 많습니다. 서로 다른 색의 복면 달린 가운을 입은 ‘형제들’이 퍼레이드를 이끄는데, 각자 두 개의 조각상이 설치된 플로트를 들고 자신이 소속된 교회에서 도시의 성당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4월 말이 되면 세비야에서 페리아 데 아브릴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동안 현지인들은 가장 좋은 플라멩코 드레스를 입고 말을 타고 밤새도록 춤을 춥니다. 이외에도 음식에 관심이 있다면 카탈루냐 지방 비크의 메르카트 데 람에 참석해 보세요. 에스트레마두라 지방 트루히요에서 열리는 페리아 델 케소에서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엄청난 양의 치즈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19°C
최고
10°C
최저
11일
강수/강우
5월이 되면 스페인 시골 지역이 밝은 색의 야생화로 뒤덮이고 낮 기온이 올라가 20° C를 웃돕니다. 안달루시아와 카탈루냐 같은 해안 지역에서는 해변 시즌이 시작됩니다. 붐비는 여름철이 오기 전에 바다와 모래를 즐기기 매우 좋은 달이랍니다. 그라나다와 세비야 등 내륙 지역에서는 따뜻하고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5월은 각종 축제가 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산이시드로 축제에 참석해 보면 어떨까요? 일주일 동안 행렬이 끊이지 않는 이 축제에서 투우 경기를 관람하고 라이브 음악도 즐겨보세요. 이외에 화초로 꾸며진 코르도바의 안뜰을 구경할 드문 기회를 제공하는 코르도바의 파티오 축제, 카세레스에서 열리는 WOMAD 뮤직 페스티벌, 스페인 클럽의 메카 이비사 섬에서 열리는 유명한 오프닝 파티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따뜻한 우기에 맞는 옷과 더불어 카메라를 꼭 챙겨가세요.
23°C
최고
13°C
최저
11일
강수/강우
6월은 스페인 어디를 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부와 남부 지역은 점차 더워지기 시작하고, 녹음이 우거진 북부 지역은 훨씬 따뜻해져 하이킹과 산악 사이클링 등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프랑스 피레네 산맥에서 스페인 서해안으로 이어진 유명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은 6월이 되면 매우 붐빕니다. 하지만 스페인 곳곳의 다른 지점에서 시작하는 경로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순례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닿으실 수 있습니다.
6월은 스페인에서 온갖 페스티벌이 즐길 수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톨레도를 비롯한 많은 다른 도시에서는 성체축일 행사가 열리며, 바르셀로나에서는 연중 최대 규모의 록, 팝,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소나르와 프리마베라 사운드가 개최됩니다. 스페인 전역의 해안 도시들이 해변 모닥불과 환상적인 불꽃놀이로 환하게 빛나는 6월 23일 산 후안의 밤 축제는 6월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27°C
최고
16°C
최저
9일
강수/강우
7월은 스페인 대부분 여행지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에 나가면 선택할 수 있는 활기찬 바와 레스토랑이 많아서 좋습니다. 대신 여행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인 코스타 델 솔이나 코스타 블랑카에서는 스페인 고유의 분위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7월의 찌는 듯한 더위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 근처에서 열리는 베니카심 국제 페스티벌이나 플라멩코, 록, 블루스 등 기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음악을 기념하는 코르도바 기타 축제 등 각종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무더위를 쉽게 잊으실 수 있어요. 이외에 다른 축제도 있습니다. 팜플로나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황소의 질주)가 일주일이 넘게 열리고 7월 25일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화려한 산티아고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30°C
최고
19°C
최저
6일
강수/강우
8월에 스페인의 해변 휴양지는 타는 듯한 더위에서 벗어나려는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내륙 도시인 세비야, 코르도바와 마드리드의 기온은 35° C를 웃돌기도 합니다. 바르셀로나, 말라가와 발렌시아 등 해안 도시도 너무 덥고 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스페인에서 좀 더 시원한 지역인 북서부의 대서양 해안을 찾습니다. 이곳의 기온은 20° C 초반에서 30° C 초반 정도이며, 무더위가 극심한 날에는 해풍이 열기를 식혀줍니다.
좀 더 시원한 날씨 외에도 이 지역은 음식이 참 맛있답니다. 갈리시아 지방은 해산물로 유명한데, 특히 문어가 명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타파스 메뉴에 문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심지어 오 카르바이뇨라는 소도시에서는 8월 두 번째 일요일에 문어를 테마로 하는 풀포 축제가 열립니다. 캄바도스에서는 갈리시아 지방의 과일 향이 감도는 인기 화이트와인을 기념하는 알바리뇨 축제가 5일 동안 열리며, 8월 넷째 주에는 사과주를 사랑하는 이웃 지역인 아스투리아스에서 천연 사과주 축제가 개최됩니다.
그 밖에도 발렌시아 지방의 부뇰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토마토 축제에 참석해 토마토를 던지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등 색다르게 더위를 식혀보셔도 좋아요.
30°C
최고
19°C
최저
6일
강수/강우
9월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마드리드와 세비야 같은 도시들의 무더위가 한풀 꺾입니다. 북쪽 지역에서 가장 시원한 날은 기온이 17° C 정도에 머뭅니다. 하지만 남부 해안에서 가장 더운 날의 기온은 30° C 위로 오르기도 하니 자외선 차단제는 여전히 챙겨야 할 필수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는 스페인 어디를 방문해도 좋은 시기로 이곳저곳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도 다양합니다. 특히 와인 제조 지역인 라 리오하에서 포도 수확을 기념하여 9월 셋째 주 동안 열리는 산 마테오 축제는 놓쳐서는 안 되는 행사입니다. 이 기간에 지역의 중심 도시인 로그로뇨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포도를 발로 밟아 직접 으깨어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도 시음하실 수 있어요. 이외에 가볼 만한 축제로는 산세바스티안에서 2주 동안 열리는 영화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대규모 메르세 축제, 세비야와 말라가에서 매년 교대로 열리는 최고 권위의 플라멩코 축제 등이 있습니다.
26°C
최고
17°C
최저
8일
강수/강우
10월은 여름을 추억하면서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코트를 입은 사람들과 가죽 롱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보이고, 도시 광장은 떨어진 단풍잎으로 알록달록하답니다. 10월 말이 되면 스페인 대부분 지역의 평균 기온이 10° C 중반으로 떨어지지만 마요르카섬을 비롯한 발레아레스 제도의 섬은 10° C 정도 기온이 더 높아 막바지 해변 휴가를 즐길 만합니다.
하지만 스페인의 가을을 체험할 가장 좋은 방법은 기온 변화를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안달루시아 시골 지역에서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 대서양 해안의 높은 파도에서 서핑을 해도 좋은 계절이 바로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핑을 하려면 웨트슈트를 준비하셔야겠지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프랑스에 접한 북동쪽 국경에 있는 나바르 지역의 생기 넘치는 이라티 숲을 방문해 보세요 사라고사의 필라르 축제에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10월 12일은 스페인의 국경일로 국가 전체가 이날을 기념합니다.
23°C
최고
14°C
최저
11일
강수/강우
겨울이 가까워지는 11월이 되면 스페인 전역에 청량한 공기가 감돕니다.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이때 스페인을 방문해 보세요. 짙은 가을 색과 눈부신 파란 하늘이 빚은 정경의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합니다. 특히 안달루시아 시골 지역을 둘러보며 색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고도가 높은 북쪽 지역은 훨씬 더 추우며 하순으로 접어들면 눈이 내릴 수도 있답니다.
각종 축제와 행사로 가득한 여름이 지나고 11월이 되면 떠들썩한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집니다. 그렇다고 축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1월 1일은 모든 성인의 날로 순교자를 기념하고 제철 음식을 즐기는 공휴일입니다. 며칠 뒤에는 셰리주를 좋아하는 이들이 헤레스에서 인터내셔널 셰리 위크를 보내고, 산탄데르 근처의 작은 마을인 포테스 주민들이 오루호 축제를 열어 그들의 전통술을 기념합니다. 그라나다와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셔도 좋아요. 이 행사는 한 달 내내 진행됩니다.
18°C
최고
10°C
최저
11일
강수/강우
12월은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빌바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등 스페인 곳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투론과 만체고 치즈 같은 특산물, 전통 공예품, 예수 탄생 장면 등 진기한 것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당일은 공휴일이지만, 관련 주요 행사는 1월에 열립니다. 새해 전야에는 좀 더 큰 규모의 파티가 열립니다. 이날 스페인 사람들은 시계가 자정을 알리면 종이 한 번 울릴 때마다 한 개씩 총 12개의 포도알을 먹습니다.
다른 달에 비해 12월에는 지역 축제가 그리 많지 않지만, 말라가의 라리오스 밤거리를 환히 밝히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불빛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토록스에서는 매년 미가스 축제가 개최됩니다. 지역 대표 요리인 ‘미가스’를 기념하는 이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이 이 도시를 방문합니다. 해변에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아열대 기후의 카나리아 제도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곳의 기온은 12월 내내 17~23° C 사이로 쾌적합니다.
15°C
최고
6°C
최저
12일
강수/강우
‘스페인’을 생각하면 보통 눈부신 파란 하늘, 흰색 모래가 펼쳐진 해변, 빛나는 햇살을 떠올립니다. 물론 많은 지역이 이런 설명에 부합하기는 하지만 사실 스페인은 5개의 기후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우선 대서양 해안은 차고 습한 기후 지역입니다. 산탄데르와 산세바스티안 같은 도시가 이에 속합니다. 마드리드, 바야돌리드, 사라고사 등의 도시가 자리한 스페인 중부는 광대한 건조 지역이랍니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와 알리칸테 등 지중해 도시는 봄과 가을에 온화하고 화창합니다. 피레네 산맥과 시에라 산맥의 산악 지대는 매우 춥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라가와 알메리아 등 안달루시아 남부의 도시들은 훨씬 더 따뜻합니다. 스페인 본토보다 아프리카에 더 가까운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겨울에도 열대 기후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마드리드 | 최고 | 11°C | 11°C | 16°C | 18°C | 24°C | 30°C | 34°C | 33°C | 27°C | 21°C | 15°C | 12°C |
최저 | 1°C | 1°C | 4°C | 8°C | 10°C | 15°C | 19°C | 19°C | 15°C | 11°C | 6°C | 1°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
바르셀로나 | 최고 | 14°C | 13°C | 17°C | 19°C | 22°C | 26°C | 29°C | 29°C | 26°C | 23°C | 18°C | 14°C |
최저 | 5°C | 4°C | 8°C | 11°C | 14°C | 18°C | 21°C | 21°C | 18°C | 15°C | 10°C | 6°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
세비야 | 최고 | 16°C | 16°C | 20°C | 22°C | 28°C | 31°C | 34°C | 34°C | 29°C | 26°C | 20°C | 17°C |
최저 | 6°C | 5°C | 9°C | 12°C | 15°C | 18°C | 20°C | 20°C | 18°C | 16°C | 10°C | 7°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
말라가 | 최고 | 16°C | 16°C | 18°C | 21°C | 24°C | 28°C | 31°C | 31°C | 28°C | 24°C | 19°C | 17°C |
최저 | 7°C | 7°C | 9°C | 12°C | 14°C | 18°C | 20°C | 22°C | 19°C | 16°C | 11°C | 8°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
발렌시아 | 최고 | 17°C | 16°C | 19°C | 21°C | 25°C | 28°C | 30°C | 30°C | 28°C | 25°C | 20°C | 17°C |
최저 | 6°C | 6°C | 9°C | 12°C | 15°C | 19°C | 22°C | 23°C | 19°C | 16°C | 11°C | 6°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
그라나다 | 최고 | 14°C | 13°C | 18°C | 21°C | 26°C | 30°C | 34°C | 34°C | 29°C | 24°C | 18°C | 15°C |
최저 | 2°C | 2°C | 6°C | 9°C | 12°C | 15°C | 18°C | 19°C | 15°C | 12°C | 7°C | 3°C | |
강수/강우 | 12일 | 11일 | 12일 | 12일 | 12일 | 9일 | 6일 | 6일 | 9일 | 12일 | 12일 | 13일 |
날씨 정보 제공: Forecas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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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항구와 해변과 산이 아름답게 조화가 되어있어서 자주 찾는 곳 입니다.
관광휴양 도시 답게 무척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직접 버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유로에 구입하면 10회 승차 할 수 있고 시내버스는 노선이 무척 편리하게 기차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말라가도 쉽게 갈 수 있고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내버스가 편리하고 저렴해서 소음이 심한 시내중심가에 숙소를 잡을 필요가 없다.
사그라다파밀리아의 웅장함에 놀랐고 로셀론 루프탑과 연못에서 찍을 때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구엘공원도 생각보다 좋았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하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알함브라가 특히 근사했고 근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경치를 즐기는게 특히 좋았습니다 알함브라 내부도 생각보다 크고 환상적이었네요 골목길은 큰차로 다니기 버거울 정도로 좁습니다
누에보다리 바로 앞 숙소에 머물러서 좋았고 아침에 전망대에 차로 가서 봤는데 경치가 정말 휼륭했어요 누에보다리 뷰에서 잘거 아니면 지나가다 들러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라고사의 고야 박물관 판화, 원형극장의 오케스트라, 세오 대성당의 타피스트리를 추천합니다. 강변의 야경 일품입니다.
마드리드 가볼만한 곳도 많고 교통편도 좋아요. 맛집과 볼거리가 풍부해요.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시내 산책했어요.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시장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특히 스페인광장이 좋았고,타파스도 꼭 드셔보세요. 이동도 좋았고 거리도 예뻤어요. 가족여행,친구여행강추
미술관이 너무 좋았어요. 작품도 많고, 가이드 해설 들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마드리드 근교투어 추천합니다. 똘레도 투어 너무너무 좋아요. 성당과 전망대 야경까지 환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치안이 좋아서 밤 늦게 다녀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골목이 아기자기 해서 걸어다니는 재미가 있슴니다
비가 와서 제대로 못봤지만 성당도 상당히 멋졌어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스요
마드리드 내에서도 여행이 만족스럽고 주변 도시로 여행 떠나기도 좋아요. 교통이 좋습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구시가지 탐방이 좋았구요..마지막날 아침일찍 비스카야 대교에 가서 다리건너 해변 산책하던 일이 기억에 남네요
열정적으로 놀고 음식도 딱 좋고 친절하기도 한 멋진 나라였어요.
뷰가 너무 좋았고 걸어서도 올드 타운을 가볼 수 있는 곳이라 강추 입니다. 톨레도르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라도르 쿠엔카는 최악 파라도르 론다도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파라도르 톨레도는 뷰 하나만으로 충분히 투숙할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
Can access to most of trecking path located in west north Tenerife. Highyl recommend to stay
1박 했는데 넘 짧다고 느낄 만큼 좋았던 론다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자연을 극복한 인간이 공존하며 참 멋있는 경치를 보여주는 도시
산과 양들 수목들..전원과 함께,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작은마을, 쉬고 가기에 딱 좋은곳!!
온타나스에서 도보로 순례할 때 프로미스타를 가기엔 좀 먼거리라서 보통 전 마을에서 숙박하는데 일정이 빠듯할 땐 프로미스타까지 가는 것도 좋은 벙법임. 숙소주인이 소개해주는 식당이 사성비도 좋고 가까움
내 인생 최고의 호텔 허니문으로 마요르카를 방문하여 가장 기대가 되었던 숙소 이 숙소를 위해 마요르카에 방문했다고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의 숙소였다 마요르카에서의 첫 2박을 이곳에서 지내게되었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프라이빗 해변 최고의 전망과 시설들 가장 행복해야할 신혼여행에서 가장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건물이 아름다워 눈이 즐거웠어요. 담배피우는 사람이 많아 목이 좀 아팠어요
산티아고 순례길 중에 조용히 쉴 수 있는 마을
마라톤 행사를 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 자동차로 이동하기에 너무 장거리라 중간에 쉬었다 가려고 들른 중간도시인 사라고사. 옛 아라곤 왕국의 수도라고 하여 궁금하기도 하여 알고싶었던 도시가 이번 여행의 신의 한 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음. 특히 저녁식사후 산책중 부활절주간 축제 행렬은 이번 여행의 큰 보너스라는 생각이 들었음.
시내에서 001,002버스 무료이용 캐리어는 안됨. 타서 몇명 얘기하면 무료 영수증 발급 Restaurants la Nieta 14€ 점심, 저녁 세트 1번중 한개,2번중 한개 선택 빵,음료 제공 음료 선택, 커피나 디저트중 고르기 -디저트는 과일, 케잌, 푸딩등 실내 데이터 안터지니 밖에서 번역기 돌려 메뉴 정하고 들어가세요. Angelita Madrid 술집, 메뉴들이 양은 적으나 제일 맛있었음
바르셀로나 시내여행은 3일정도 적당 (가우디 건축물, 주요거리, 쇼핑, 고딕지구, 벙커, 몬주익 등등) 마드리드 당일 여행 가능하니 유사한 거리의 당일 여행 계획해서 즐기세요.
산티아고 여행을 위해 숙소를 잡았고, 시설이 깨끗하고 필요사항이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구엘공원 입장표 매진이였다 아이구~~~~
말라가 기차역에서 쇼핑하기가 매우 좋음 식당도 많고 상점도 많아서 필요한게 있다면 추천
숙소 위치가 정말 핫한 곳에 있어서 편하게 다닐수 있었고 숙소내 모든 시설이 최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어 숙소에 있는 동안 행복했어요. 미하스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한적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르셀로나도 마드리드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곳은 정말 잊을수 없는 곳입니다, 혹시 시골은 너무 불편하고 너무 번화한 도시는 숨막힌다면 사라고사를 추천해드립니다
구경할 곳 없는 시골입니다. 순례길 가는 곳에 지나가는 동네. 마트나 시설 등이 전혀 없는 그냥 베드타운임.
Barcelona is always good for travelers. We relaxed ourselves at wonderful beach, also visited many sightseeing. It was amazing city, especially for beginners to start a trip in Europe.
Madrid is always impressive city ever I visited. There are many attractive sightseeing, also delicious food and drinks. Recommend choose an accommodation inside city in order easy to get the places by foot.
We stayed just one day in Granada to visit Alhambra palace. But, we regretted we didn't plan one more day. Because city has many other things than I expected. If I have chance, I will spend more times in Granada.
Seville was quite impressive. I totally stayed in old town area to experience lots of sightseeing. Food was amazing and weather was good enough.
Actually, this was my second time in Barcelona. This city is always correct to experience both side of tour purpose. Relax at the beach and visited many attractive sightseeing in city side.
마음으로 넉넉한 여행지를 원한다면 사라고사가 좋을 듯.
마냥 파티만 있다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지만 낮에는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을 거닐수 있고 밤에 가도 좋은곳 클럽은 우리나라 처럼 이상한 문화가 아닌 그냥 DJ에따라 EDM페스티벌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놀 수 있음 휴양과 파티의 섬
레온 대성당 건축 양식 공부 많이하고 왔습니다
시장, 시청 주변이 제일 볼 거리가 많아요. 특히 뒷골목이 재미 있는가게가 많아요. 버스로 도심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과학공원이 있는데 반 나절 정도 놀기는 아주 좋아요. 보트, 영화관, 카페 등이 있네요. 발렌시아는 좀 습하니 참고하세요.
가장 좋은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스페인 17일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입니다. 특히 투우경기, 세비아 대성당 인근 레스토랑, 쇼핑거리, 예쁜 도로와 친절한 시민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람브라 궁전 가이드 투어 꼭 하세요. 그리고 밤에 니콜라스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 보는 것도 좋아요 여름이라 덥지만 그래도 스페인 여행의 맛이 있네요
가까운 해변이 차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어 그 부분이 아쉬웠지만 대신 조용한 위치에 휴식하기에 좋았습니다. 자동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Beautiful scenery, beach, nice seafood, kind people, wonderful old town, etc. Recommended!!
이번 6개국 유럽중 바로셀로나는 다음에 꼭 다시 다녀올 생각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역시 가우디 투어죠! 무엇보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거리가 방문객을 즐겁게 하는 곳입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 돌아다닐 수 없었지만 5시가 넘어가면 시원해져서 오히려 야경을 즐기게 되는 곳입니다.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 세번째 방문이 그리워지는 곳이에요.
이틀이면 충분히 다닐곳 다니고 볼것 다봄...
순례객들이 하루 머물기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마을 크기 적당해서 걸어다니기 편했습니다. 바르도 있어서 음식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어요. 만약 무릎이 아프거나 부상이 있을 때 버스를 타고 레온이나 아스트로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날씨가 맑으면 좋지만 비가 온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동화 속 아름다운 마을같은, 조용하고 그림같은 곳이었어요 시간마다 울려퍼지는 성당의 종 소리도 로맨틱했네요 차를 렌트해서 갔는데 스페인 다른 도시도 그렇지만, 골목길이 너무 좁아서 운전하고 주차하긴 불편했지만, 그 수고를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을, 아름다운 풍경에 머무는 시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성당 방문에 흠족해하고 있습니다 현제는 천주교가 작아지고 있지만 스페인은 성당 건축에 많은 예술적인 면으로 많은 신경을 썼듯 대단한 신앙인 이였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해변 성당... 8월에는 아침 8시, 저녁 8시경이 썰물입니다.. 너무 멋진 곳입니다
이 도시는 나에게 평온함을 주었다 오래된 성당과 박물관, 깨끗한 거리와 친절한 사람들.수 많은 여행중 내 인생에 기억될 최고의 도시입니다 다시 꼭 오고 싶어요
작은 빌리지에 숨겨진 매력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빵집에서 아몬드 쿠키와 커피한잔의 여유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부르고스에 순례를 위해 하루만 머문건 아쉬운 일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좀더머물고 싶어요
살라망카 대학과 타파스집, 생각보다 현대적인 도시였어요.
깔끔하면서도 역사적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것같은!...
꼭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시 오고 싶은 곳!..
에브로강 다리에서 보는 석양은 매우 아름답다
걱정했는데 소매치기도 없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했는데 관광지답게 숙소나 음식값이 많이 비쌌음
유럽의 발코니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지만 해변 산책이 멋졌어요. 휴양지라는 느낌에 느긋하게 노는 재미
피카소박물관과 생가, 공원, 신시가지, 엘핌피의 맛있는 저녁, 알 카사바와 로마유적, 선셋크루즈, 공원 정말 좋아요.
산 세바스티안 성에서 보는 바다와 카디스 풍경 좋았고 성당에서 보는 바다와 모스크 지붕이 멋져요.
세비야는 두번째 방문이에요. 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네요. 이번엔 플라멩고박물관에서 공연도 보았습니다. 알카사르도 두번째 방문인데 정원의 평화로움을 느끼는 것이 정말 멋집니다.
유명한 la seo 와 Pila성당이 아주 가까운곳이어서 관광에 편리 가격도 저렴하며 친절하여 다시 가고 싶은곳
BARCELONA Last day.. I lost my sack in metro 11nov23 around the 9am from barcellota to plg garcia station. Metro staff helped but didn't find. Problem is poor english . Anyway terrible situation and new experience and memory . Remember!!! TRAVEL make a trouble is the best lesson . Good luck every tourists
호텔에서도 알함브라궁전 뷰를 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그것도 전망대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뷰입니다. 알함브라궁전까지 산책하면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 것도 장점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으며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더 묵고 싶었는데 기간이 짧아 아쉬웠던 호텔로 그라나다에서 묵을 경우 강추 입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넘어왔을 때 첫 느낌은 대도시 답게 사람들이 쌀쌀맞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하지만 만나다보니 그런 건 아니었더라고요. 메트로폴리탄의 특성인걸로. 밥값도 꽤나 저렴한 편이고요, 한식당이 많아서 식사가 편하고 무엇보다 관광할게 넘쳐서 정신없습니다 ㅎㅎㅎㅎ 최소 5일은 잡고 오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포웬사 항구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해변 sea swimming, 주변 산 tracking, 중요한 가볼 장소 이동도 편리합니다. Park.
팔마..... 아름답고 고요로운 고대의 도시 입니다. Continental Hotel에 숙박하면 도보로 팔마시내 모든유적지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Park
새로 지은 집입니다. 관리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산속에 있는 집이라서 밤늦께 도착이 두려웠는데 정원에 불이 켜져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언어 소통이 잘 안되었지만 주인이 친절했습니다. 조용한 마을입니다
정말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이고 꽤 높은 데에 위치해서 운전해서 올때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너무 풍경과 야경도 아름답네요~ 나중에 다시 와보고 싶어요
조용하고 작은 마을 다른 마을로 걸어가는 길에는 올리브나무들이 저희를 반깁니다 저희는 크리스마스에 마을의 작은 성당의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아늑한 마을입니다
모두에게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은 그 이름 값을 해줍니다.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에서 경험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알려진 곳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세비야 대성당은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외국인과의 짧은 대화들은 여행의 묘미를 다시 한 번 알려주었습니다.
말라가 여행을 계획하신 다면 2~3일 정도는 머무르시길 권합니다. 숨겨진 즐거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이 가능하시다면 차를 빌려서 외곽으로 나가보세요. '왕의 오솔길'도 '론다'도 모두 좋은 추천 여행지입니다.
아쉽습니다..그라나다 세비야 넘 짧은일정이
도시 전체가 너무 깨끗하고 예쁨니다 다시 꼭 방문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