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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부터 롱패딩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

입력 | 2024-11-27 03:00:00

롯데백화점
내달 1일까지 ‘2024 라스트 세일’




본점 4층에 위치한 린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앞두고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남성, 여성 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과 10%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F&B(식음료) 금액 할인권, 수능 맞이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 총 600여 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구스다운과 매년 꾸준한 인기인 숏패딩, 롱패딩 등 인기 아우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 부문장은 “올겨울은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극심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겨울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능 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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