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해외여행 가볼까"…쇼핑엔티, 주말 저녁 '슈퍼트래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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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부터 숙박·식사·관광까지 여행 전(全)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포인트다. 고객은 복잡한 준비 없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쇼핑엔티는 디지털 세트 ‘미디어 월’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방송 스튜디오에서도 생생한 여행지 분위기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노석 쇼핑엔티 TV사업부장은 “연말 가족 단위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복잡한 준비 없이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