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양준혁 아내 박현선이 산후조리원에 입성했다.
지난 28일 양준혁의 유튜브 채널 ‘양신’에는 ‘팔팔이와 엄마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은 조리원으로 갈 준비를 했다. 박현선은 “팔팔이 데리고 산후조리원으로 간다. 병원에 5박 6일 있었다. 너무 잘 쉬었다. 너무 좋더라. 밥도 맛있고 친절하다”며 “아기를 많이 못봐서 기대 된다. 산후조리원 가면 실컷 볼거다”라고 웃었다.
조리원에 도착한 세 사람. 아기를 본 조리원 직원은 “키랑 손이 크다”, “좀 연예인 쪽 같다”고 칭찬했다. 박현선이 “음이 있게 운다”는 말엔 “아이유 되겠다. 슈퍼스타 나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산후조리원은 5성급 호텔 부럽지 않게 널찍하고 깔끔했다. 양준혁은 “리모델링이 된지 얼마 안됐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박현선은 “아주 대만족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양준혁도 “식사까지 정말 잘 나온다고 하더라. 이래서 산후조리원에 와야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