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구잘이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에서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5일 우즈베크 출신 방송인 구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maldivesislands #maldivesresort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구잘은 현재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잘이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잘은 군살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글래머 보디라인을 자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과거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한 구잘은 영화 ‘결혼 전야’와 ‘협녀, 칼의 기억’등에 출연한 바 있다.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