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건국대 충주병원 정우진 새 원장 취임 등
건국대 충주병원 정우진 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건국대 충주병원은 소화기내과 정우진 교수가 제22대 병원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원장은 충남대 의대를 나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련했다. 미국 노스케롤라이나대 의대 교환 교수, 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장, 소화기병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건국대 충주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일하면서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원장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췌장 담도와 위장관이다.
◇충주시, 2024년 하반기 자동차세 64억원 부과
충북 충주시는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5만3592건 총 64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부과했던 자동차세보다 2억원 늘었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2기분은 12월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교통대 입주기업 에이비원,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한국교통대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이비원이 2024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1685건의 아이디어가 응모했다. 3단계 심사와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최종 3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에이비원은 반려동물 수제간식 아이템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달팽이로 만든 수제간식 달담을 개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346% 달성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